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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사상 첫 동성혼 흑인여성 대변인…'美행정부' 새 이정표
카린 장 피에르 차기 백악관 대변인과 젠 사키 현 대변인. [EPA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(현지시간) 젠 사키(43)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피에르(4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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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, 사상 첫 흑인 여성이자 성소수자 대변인 탄생
신임 백악관 대변인으로 임명된 카린 장-피에르 수석 부대변인. A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대통령이 5일(현지시간)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후임으로 카린 장-피에르(사진) 수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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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이든, 왜 日 아닌 韓부터 가나" 일본인 추정 기자 질문에
[EPA=연합뉴스] 미 백악관은 2일(현지시간) 이달 하순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 및 일본 방문에 나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보다 한국을 먼저 찾는 것과 관련해 “순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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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, 극초음속 미사일 동원해 공습…우크라 결사항전 337일차 [타임라인]
━ 러시아-우크라이나 전쟁(키이우 시간, 한국시간-6시간) ▶1월 26일 침공 337일차 오전/ 러, kh-47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까지 동원해 우크라 전역에 대대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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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일본보다 한국 먼저 온다…내달 21일 정상회담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0∼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백악관이 지난 27일(현지시간) 공식 발표했다. 백악관 젠 사키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고 “바이든 대통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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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정부, 출범하자마자 '심화편' 한·미 정상회담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 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20∼24일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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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바이든 내달 20∼22일 방한…한미정상회담 21일 개최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. [AP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0∼24일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고 백악관이 27일(현지시간) 밝혔다. 바이든 대통령의 한일 순방은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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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 확진 해리스 美부통령 "화이자 팍스로비드 치료"
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. [AFP=연합뉴스]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26일(현지시간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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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동 선동으로 퇴출된 트럼프, 복귀 가능성…바이든측은 긴장
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가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.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위터 사용자로 꼽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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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스크의 55조 베팅…트위터 품자 테슬라 주가 떨어진 이유 [팩플]
“세계 최고 부자가 소셜미디어(SNS) 통제권을 갖게 됐다.”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 품에 안기자 월스트리트저널(WSJ)은 이런 평가를 내놨다. 트윗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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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위터서 쫓겨난 트럼프, 머스크 덕에 컴백?…바이든 긴장
트위터 인수에 합의한 일런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CEO)와 지난해 트위터에서 퇴출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. [AFP=연합뉴스]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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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머스크, 트위터 인수'에 트럼프 컴백할까…'트루스 소셜' 주가 폭락
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. EPA=연합뉴스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(CEO) 일론 머스크가 25일(현지시간) 소셜 미디어(SNS) 트위터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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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20 러 재무장관 연설에…박차고 나간 옐런, 자리 지킨 홍남기
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G20 회의에서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 등 일부 국가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이 러시아 재무장관이 연설을 시작하자 회의장을 나왔다. 회의장 밖에 모인 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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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백악관 “바이든 방한 일정 곧 말할 수 있을 것”
윤석열 당선인, 바이든 미국 대통령. EPA=연합뉴스 미 백악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다음달 20일 2박3일 일정 방한 보도와 관련해 조만간 관련 일정을 공개할 수 있을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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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우크라에 또 1조 쏜다…"돈바스 맞춤형 대포 지원"
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집중 공세로 전쟁이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, 우크라이나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가 군사 지원과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. ━ "대포 더 보낸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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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, 동맹 정상들과 우크라 사태 화상회의…"러시아 침략 규탄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(현지시간)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. AP=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(현지시간) 동맹 및 파트너국 정상들과 화상통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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젠 사키 “폭스뉴스, 기자에 xxx 같은 질문 시켜”
젠 사키 젠 사키(사진) 백악관 대변인이 날 선 질문을 던지는 폭스뉴스 기자를 겨냥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. 사키 대변인은 지난 14일(현지시간) 팟캐스트 ‘팟 세이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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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 대변인, 출입기자에 "멍청한 개X끼처럼 보이는 질문을…"
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. [AFP=연합뉴스] '그 방송국이 (기자에게) 시키는 질문은 그 누구라도 멍청이 개X끼(son of a bitch)처럼 보이게 한다.' 미국 백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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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월 24일 방일, 제노사이드, 러 정권교체…바이든 '말폭탄' 아슬아슬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2일(현지시간)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하기 전 기자들과 대화하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최근 공식 석상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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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"尹 방일 타진"…벌써부터 새 정부에 '기선제압 언플'하나
일본 언론이 윤석열 당선인 측의 방일 가능성을 꾸준히 띄우고 있다. '과거사 문제의 해법을 한국이 먼저 갖고 오라'는 기존 논리를 차기 정부에도 대입하며 미묘하게 기선 제압을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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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소비자물가 8.5% 상승 충격…글로벌 긴축 공포
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미 뉴욕증권거래소(NYSE)에서 중개인이 일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긴축의 페달을 밟는 미 연방준비제도(Fed)의 엔진에 제대로 힘이 붙을 모양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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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월 美 CPI 8.5% 상승, 40년 최대폭…커지는 Fed 빅스텝 가능성
11일(현지시간) 미 워싱턴D.C에 위치한 식료품 가게에서 주민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. 신화통신=연합뉴스 긴축의 페달을 밟은 미 연방준비제도(Fed)의 엔진에 제대로 힘이 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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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"러 원유 수입 늘리지 말라" 압박…인도 "유럽이 더 문제"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(현지시간)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화상 정상회담을 했다. [A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1일(현지시간) 러시아와 서방 사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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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U, 러시아 석유 제재에 한발짝…美, 인도에 '탈러시아' 제안
지난달 18일 독일 엠리히하임의 오래된 유전에서 원유를 추출하고 있다. 11일 유럽연합은 러시아 석유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 안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[AP=연합뉴스] 유